2. 로컬/캘리포니아

뉴섬 주지사의 리콜 부결은 펜더믹 대응이 유효, 한인 표심도 힘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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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이터)

개빈 뉴섬 주지사의 리콜이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뉴섬 주지사의 승리요인에 있어 펜더믹 대응과 더불어 한인 표심이 한 몫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은 기자가 짚어보았습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 리콜시도가 압도적으로 부결되면서 이번 선거에서 뉴섬 주지사의 대승리를 거둔 요인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뉴섬 주지사의 ‘펜더믹 대응’은 아이러니 하게도 리콜선거의 배경과 승리요인으로 모두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해 펜더믹 기간동안 가주의 철저한 코로나 방역정책으로 보수 성향 주민들의 불만을 샀고, 비즈니스 업소들의 개방과 봉쇄가 반복되면서 주정부의 일관성없는 정책에 지친 민심등이 리콜선거의 배경이 됐지만 백신접종 노력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등 철저한 코로나 방역정책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델타변이가 퍼지는 상황 속에서도 가주는 타주에 비해 감염사례와 입원환자수가 현저히 낮아 결과적으로 가주의 팬더믹 대응이 성공적이었다는 결론을 주민들이 내린 것입니다
리콜선거에서 주지사의 압도적인 승리는 앞으로도 가주에서 강화된 코로나 방역정책이 이뤄질것임을 예상케합니다

스티브 강 한인 민주당 협회장 입니다.

(컷 이번 선거를 통해 펜더믹 극복에 있어서 더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가 높습니다.)

이번 소환선거를 틈타 주지사직을 노린 공화당의 래리 엘더 후보가 최근 델타변이가 기승을 부리는 상황임에도 주지사로 당선되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겠다는 공약을 하면서 가주민들에게 거부감을 일으킨것도 이번 선거에서 뉴섬 주지사가 승리하게 된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컷 안타까운 점은 래리 앨더 후보가 중도성향 유권자들에게는 지지를 못 받아 주지사 후보로는 적합하지 않아)

이번 리콜선거에서 한인들을 비롯한 아시안 유권자들이 캐스팅 보트로 작용했다는 것도 주목할 점입니다.
뉴섬 주지사는 엘에이의 한인 커뮤니티등 아시안 커뮤니티의 표심에 호소하는 선거 캠페인을 펼쳤고, 결과적으로 많은 한인들이 소환선거에 큰 관심을 갖고 투표소로 향한점은 한인과 아시안의 정치력 신장이라는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컷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유권자들의 표심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소환선거를 통해 뉴섬 주지사가 노숙자 문제, 늘어나는 범죄율 , 대형산불에 대한 대처를 좀더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이 터져나와 , 뉴섬 주지사는 앞으로 내년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기 위해 노숙자문제와 산불 대처이슈에 보다 중점을 두고 박차를 가할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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