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기 뉴스타부동산그룹 회장이 오늘(어제) 제28대 미주한인회 총연 회장 출마를 발표했습니다.
23대 한인회총연 회장을 지냈던 남 회장은 존폐 위기의 미주 총연 위상 회복과 목적 재정립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모든 소송에 종지부를 찍고, 각 지역 한인회와의 활발한 교류와 SNS를 통한 적극적인 소통 등을 다짐했습니다.
남문기 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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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정권과 복수국적 권리, 차세대의 주류사회 진출지원, 한국과 미국 정치인들과의 교류강화,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미주한인회 총연 후보등록은 3월 29일 마감되며, 총회는 5월18일 열립니다.
배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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