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로드 레이지 총격범 살인죄로 기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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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카운티 55번 프리웨이에서 로드 레이지 총격으로 6세 아동을 숨지게한 용의자 남성이 오늘 (어제) 살인죄로 기소됐습니다.

24살의 마커스 앤소니 에리즈는 살인죄목과 함께 총기를 이용한 가중 처벌이 적용돼, 유죄 판정을 받게 되면, 최고 40년의 실형을 받을수 있게 됩니다.

당시 자동차를 몰았던 에리즈의 여자 친구 웨인 리는 범행을 도운 혐의로 기소됐으며, 유죄판정을 받게 되면, 최고 4년의 실형을 받게 됩니다.

에리즈에게는 2백만 달러의 보석금이, 웨인 리씨에게는 5십만 달러의 보석금이 각각 책정됐으며 인정 신문은 오는 18일로 예정되 있습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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