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메모리얼 데이 연휴에 음주운전, 속도위반 단속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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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오는 메모리얼 데이에 여행하는 사람들이 현저히 적을 것으로 보이지만,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메모리얼 연휴동안 남가주를 포함해 가주 전역에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금요일) 오후 6시부터, 고속도로 단속대와 경찰관들을 증원 배치해 음주 운전과 약물복용후 , 난폭운전 등의 단속이 강화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교통체증이 없어져 과속하는 운전자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코로나 19로 인해 상황이 바뀌어도, 순찰대는 이웃을 지키고 안전철칙 준수를 독려하는 데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며 규정 속도를 지키며 안전벨트를 착용할것,  음주 운전을 삼가할것을 당부했습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지난해 메모리얼 데이 주말에 총 1,099개의 티켓을 발부했습니다.

 

임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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