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모롱고 밸리 경비행기 추락사고, 숨진 한인 2명 신원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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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모롱고 밸리에서 경비행기 충돌사고로 숨진 조종사와 탑승객 등 한인 2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검시국은 오늘(어제)  사망자 중 탑승자는 LA에 사는 캐나다 국적의 28살 재령 레이첼 박(Jaeryung Rachel Park, 28)씨, 그리고 사고 비행기 조종사는 한국 국적의 32살 주정호(Jungho Ju, 32)씨라고 밝혔습니다.

이 두 사람은 세스나 172 경비행기를 타고 지난 2월 5일 오후 5시30분, 엘몬티 인근 샌 개브리엘 밸리 공항에서 이륙해 노스 라스베가스 공항으로 향하고 있었으며, 오후 6시 15분 쯤, 팜스프링 국제공항 북북서쪽으로 12마일 떨어진 산비탈에추락했습니다.

조종사 주씨의 시신은 지난 6일 비행기 잔해 속에서 발견됐으며, 그 다음 날 탑승자인 박씨의 시신도 수습됐습니다.

연방 항공통제국, FAA는 사고 당일 오후 7시,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 국에 파일럿이 도착지에 오지 않았다고 알렸으며, 다음날 오전 일찍 비행기 잔해를 발견했다고 셰리프 국은 밝혔습니다.

현재 연방교통안전위원회가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며, 사고 원인을 밝혀내려면 1년 이상이 걸릴 수 있습니다.

 

배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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