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민족학교 운영 재개했지만 직원 무더기 사퇴..복구 위해 갈 길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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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민족학교의 시민참여 부서와 이민법 서비스 부서 직원 약 11명이 추가로 사직 의사를 밝혀 민족학교 정상 운영이 어려운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이는 민족학교를 둘러싼 내부 분란에 대한 1세대 여성 실무진, 이른바 “윤대중 회장의 옹호파”와 김용호 전 부장을 주축으로 한 민족학교 노조 결성파의 주장이 엇갈리며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벌어진 사태입니다.

민족학교는 지난 10일 청년들과 함께 워싱턴 연방 대법원 앞에서 대규모 “DACA 존속 시위”에 참여한데 이어, 오는 20일 IHSS 간병인을 대상으로 변경된 근무 보고 시스템을 교육하는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하는 등 최근 운영자가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시민참여부서와 이민법 서비스 부서에서 근무하는 11명의 직원이 무더기로 사직 의사를 밝혀, 민족학교의 대민 서비스업무 차질이 불가피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사직 의사를 밝힌 직원 중 상당수가 “시민참여부서”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앞서 지난 12일 김용호 전 부장은 공개 성명을 통해 민족학교의 재정 문제 제기 당시 타인종을 중점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부서”를 윤 회장이 인사관리 대상으로 지목한 바 있다고 밝혀, 이들의 사퇴가 윤 회장과의 마찰로 빚어진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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