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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 이사장 겸직… “경영 효율성 위한 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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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이 은행  이사장으로 선출됐습니다.

경영의 효율성을 감안했다고 하는데, 이로써 미주 최대의 한인은행을 한 사람이 행장과  이사장을 함께 맡아 이끌게 됐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뱅크오브호프 이사회가  케빈 김 행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했습니다.

23일 타운 한 호텔에서 열린 주총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김 행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해 행장과 이사장을 겸임하도록 했습니다

이사회는 현재 은행이 처한 상황을 감안할 때 행장과 이사장직을 겸임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판단했으며 김 행장의 비전이  은행을 잘 이끌것으로 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62살의 케빈 김 행장겸 이사장은 은행이 지난해 사상 최고의 수익을 냈다는 점에서 성공적인 한해로 평가한다며 높은 이자율등 어려운 영업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지혜롭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장겸 이사장으로서, 은행 성장을 위한 네가지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컷) (예금 상품을 다양화해서 예금 유치를 늘리고, 외형적 성장보다 수익성 추구에 중점을 둔 경영을 하겠습니다.

새로운 개출 전략도 마련하고, 은행의 건전성을 높여서 투자자들의 수익을 높이는 한편, 비용의 효율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황윤석 전임 이사장은  ‘리드 인디펜던트 디렉터’로 선출돼 이사로  활동하면서 은행 전반에 대한  조언을 맡게 된다고 은행측은 밝혔습니다.

행장이 이사장을 겸직하게 될 경우, 견제할 역할이 필요하기 때문에, ‘리드 인디펜던트 디렉터’를 두도록 하고 있습니다.

케빈 김 행장겸 이사장은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1세로 변호사와 CPA로 활동하다 중앙은행 이사로 은행권에 첫 발을 디뎠습니다.

한편 이사회에 앞서 열린 뱅크오브호프 연례 주총에서는  케빈 김 행장겸 이사장과 , 황윤석 전이사장,  고석화 명예이사장을 비롯해  도날드 변, 정진철,  두진호,  데이지 하,  이정현 , 제임스 황 이사 등  14명의 기존이사들이 모두 재선임됐습니다.

이어 행장 등 주요 경영진의 급여와  외부 회계법인으로 크로우 홀워스가 승인됐습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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