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이터)
오늘 (2일) 새벽 베벌리 그로브에 위치한 디올과 ERL 의 콜라보 명품 팝업 스토어에서 4인조 강도단이 스매쉬 앤 그랩 강도사건을 벌였습니다.
엘에이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오늘 (2일) 오전 3시 25분 8175 멜로스 에비뉴에서 위치한 팝업 스토어에서 발생했습니다.
강도단은 슬래지 해머로 해당 팝업 스토어 앞문을 부수고 매장내 핸드백과 신발을 훔쳐갔으며 구체적인 피해규모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당국은 4명의 강도단은 전원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며 현장에 남겨진 슬래지 해머가 증거물로 보관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아직까지 용의자들이 체포되지는 않았습니다.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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