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민주평통과의 자매결연지역인 부산지역 평통협의회에서 코로나 극복을 염원하는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습니다.
이 행사는16일 화상전달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부산지역회의 이영 부의장은 코로나 19로 미국에 창궐해 많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LA동포들이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드워드 구 엘에이 민주평통 회장은 코로나 19가 종식되는데에 시간이 걸릴것이라며 이런 따듯한 마음을 동포사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사했습니다.
LA민주평통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홈리스들과 정부 보조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기부할 예정입니다.
임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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