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불법 마리화나 업소가 저소득층 주민들 건강 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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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마리화나 업소들이  저소득층, 우범 지역에 우후 죽순으로 들어서면서,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엘에이 카운티 보건국이 지적했습니다

이수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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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마리화나 판매업소가 밀집된 지역과 해당 지역 주민들의  건강 상태가  밀접한 상관관계가 놓인것으로 드러나, 불법 마리화나 업소에 대한 보다 강력한 제재가 필요한것으로  엘에이 카운티 보건국의  보고서에서 드러났습니다

캘리포니아주가 마리화나 판매와 소지를   합법화했지만, 마리화나 업소에 부과되는 높은 세금과 일부 시정부차원의 마리화나 합법거래 제지로  엘에이 일원에 불법 마리화나 판매업소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불법 마리화나 업소는 유독  저소득층 우범 지역, 유색 인종이 밀집한 커뮤니티에 몰려있으며, 결국 저소득층, 소수계 커뮤니티가 마리화나의 주 소비층을 형성하면서, 이들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5년간 마리화나와 관련해  건강 문제로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는 흑인과  청년층이 주를 이루었으며, 이들 중 다수는 불법 마리화나 업소가 밀집된 인근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리화나가 합법화되면서 비즈니스 업소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인해 마리화나 가격이 올라가고 ,   결국 싼 가격으로  마리화나를 판매할수 있는  불법 업소가 저소득층과 유색인종들을 주요 고객으로 유치하면서 ,  이들의 건강이 나빠지는  사이클이 악순환된다는 것입니다.

주민들의 건강 형평성을 위해 이를 보완하는 정책이 시행돼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입니다.

카운티 보건당국은  마리화나 업소를  지역적으로 적절히 안배하는 방법과 불법 마리화나 업소를 줄이기 위해   어떤 규제 정책을 사용해야 할지 등이  가주  당국이 짚어나가야 할 사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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