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세 명의 요식업주들 가주당국과 엘에이 카운티 상대로 소송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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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이터)

엘에이의 요식업주 세 명이 엘에이 카운티아 가주당국을 상대로 코로나 팬더믹으로 재정적 타격을 입은 식당에 보상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지난 12일, 3명의 업주들이 엘에이 슈퍼리어 코트에 제출한 소장에 따르면, 코로나 팬더믹상황에서  식당의 실내영업을 제한한것은 정부가 코로나 사태라는 비상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식당 업주들을 희생시켰다는 것이 원고의 주장입니다.

원고측은 정부의 식당 실내 영업 중단명령은 뚜렷한 증거나 논리 그리고 상식에 의거한 것이 아니라는 주장으로, 지난해 3월 내려진 식당 실내영업 금지 명령은 이익을 창출하고는 식당업주들의 기본권리를 침해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가주 검찰은 이번 소송과 관련해 아무 입장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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