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이 한국철도공사와 제휴하여 항공권, 철도승차권 동시 구매 서비스를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엘에이,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호놀룰루 국제공항을 출발해 한국 주요 8개 도시 부산, 동대구, 광주송정, 울산, 포항, 진주, 여수엑스포, 목포로 향하는 여행객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과 함께 철도 이용권까지 한번에 결제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또한 별도로 구매할 때보다 더 저렴한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고 인천공항에 도착 후 입국심사를 마치고 수하물을 수취한 뒤 공항철도로 서울역에 도착, KTX를 타고 목적지까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지방 도시에서 미주로 출국 시, 서울역 도심공항 터미널에서 수하물 위탁과 탑승수속을 완료하고, 인천 공항의 우대 출구를 이용해 빠른 출국 수속까지 할 수 있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고국방문을 계획하는 교민들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Rail 앤 Air’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한편, 미주 아시아나항공은 6월 5일 까지 모바일 앱 다운로드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앱을 다운로드한 후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갤럭시 탭, 갤럭시 버즈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아시아나항공 무료 앱을 통해선 예약확인, 마일리지조회, 체크인 등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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