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아시안등 소수인종을 보호하는 LA인권보호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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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플로이드의 억울한 죽음,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계기로  아시안과 흑인등 소수인종이 겪는 인종 차별과 혐오범죄의 진상이 드러나면서 에릭 가세티 엘에이 시장은 지난 1일 LA 인권보호회를 설립해 LA에서 발생하는 인종 차별과 범죄를 보호하고 개선하도록 했습니다.

KACIE가  8일 주최한 미디어 간담회에서는 카프리 매닥스 LA 인권보회 디렉터가 LA의 인종차별 문제점과 LA 인권보호회가 추구하는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현재 많은 아시안 주민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혐오범죄 피해를 입고 있는데, 아무 이유 없이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라는 폭언을 듣거나, 그로서리 샤핑중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조롱당하며 기침을 하는등 모욕을 당하는 케이스를 예로 들면서, 실제로 그런 일을 당할때  많은 사람들이 당황하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라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카프리 매닥스 디렉터는 더이상 소수계를 겨냥한 인종차별행위에 침묵하지 말고 당당히 맞서 싸워야할때 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토랜스에서 히스패닉 여성이 아시안 남녀를 상대로 한 인종 차별과 폭언에 관해서는 아무런 법적 조치없이 풀려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그동안 인종 차별과  혐오범죄문제는 소수인종만의 문제로 치부되어왔는데 이제부터는 모두가  목소리를 모아  커뮤니티차원에서 함께 풀어나가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컷)

매닥스 디렉터는 LA 인권 보호협회에서는 앞으로 무역, 사업, 교육, 대출등 사회 전반에   깔려있는 인종 차별에 대해서 계몽하고 개선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크레딧 스코어를 가지고 있을지라도 소수계라는 이유만으로 모기지 대출금을 더 많이 내는 현상등을 바로잡는 것입니다.

 

임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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