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아시안 혐오범죄 퇴치에 LA 한인단체 이어 타 인종단체와 치안당국까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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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어 타인종 단체들을 비롯한 치안당국등 관련단체들도 아시안 혐오범죄를 규탄하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움직임에 동참했습니다.

이  은 기잡니다

엘에이 한인타운 한복판 에서도 한인을 향한 혐오범죄가 발생하자 26일 엘에이 한인회는 회관주차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아시안을 향한 혐오행위 및 혐오범죄를 규탄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미구엘 산티아고 가주 하원의원과  KYCC, 올림픽 경찰서의 패트리샤 산도발 서장,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추진 센터, A3PCON, 성소수자 민권단체 이퀄리티 캘리포니아 그리고 엘에이 필리핀 아메리칸 데모크레틱 PALAD이 함께 규탄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한인타운의 치안을 관할하는 올림픽 경찰서의 패트리샤 산도발 서장은 인종혐오 발언을 비롯한 혐오범죄는 용납될수 없으며 LAPD 산하 모든 경찰서에는 혐오범죄를 전담하는 경관이 있어 전화번호 213-486-6840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컷 증거있다면 확보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종이나 다른 곳에 인종혐오가 적혀있다면 보관하세요)

무엇보다 인종차별적 언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가해자가 인종의 이유로 상해를 가할 시에는 혐오범죄가 되기 때문에 신고를 통해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A3PCON의 맨주샤 컬카니 전무이사는 지난 해 3월부터 마련된 “Stop AAPI Hate”의 온라인 신고센터는  3천개 이상의 아시안 혐오피해 신고를 받았고 이 중 250개는 엘에이 카운티에서 접수되 한인이 두번째로 가장 많은 혐오피해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홍 리씨가 참여해 지난 해 말  혐오범죄의 피해사실을 털어놓으며 혐오범죄로 인해 경미한 PTSD 증상, 불면증 그리고 외출에 대한 극한의 두려움을 느낀 경험담을 전했습니다.

(컷 출동한 경관은 매우 비협조적이였습니다 이런 일은 흔하다며 기록을 남기지 않고  하나도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아시안 정의추진 센터의 존 김 변호사는 혐오범죄 피해를 받게되면 전화번호 800-867-3640 로 연락하게 되면 한국어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컷 저희협회가 준비한 프로그램은 피해자들이 전화상담 서비스, 가족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또한 병원비 도움도 받을수 있습니다)

가주 53지구 미구엘 산티아고 하원의원은 아시안을 향한 혐오행위를 저지르는 사람의 기록을 작성해 혐오범죄를 부추기는 사람들에게는 관용은 없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컷 혐오발언은 여기 한인타운과 엘에이 카운티 그리고 가주전역에서 용인되지 않을 것 입니다. )

엘에이 한인회측은 3월 한 달을 “아시안 증오범죄 예방의 달” 로 지정해 다음주 부터 관련 포스터와 책자 그리고 호루라기를 타운내 마켓들에 비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nbc, KTLA 등 쥬류매채들도 참여해 취재열기를 더했습니다.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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