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아이비리그도 코로나 팬더믹속 SAT 제출 옵션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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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턴의 하버드 대학교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속에  아이비리그 대학들도 2021학년도 지원자 입학사정에서 SAT 와 ACT 점수를 필수에서 옵션으로 변경했습니다.

임준현 기잡니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고교생들의 학업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을 감안해 UC 를 비롯해 전국내 대학들이 2021학년도 입학사정에서 SAT와 ACT 점수 제출을 필수에서 옵션으로 잇달아 바꾸고 있는 가운데,  동부의 아이비리그 대학들도 이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콜롬비아와 유펜, 다트머스,  예일, 코넬 대학이 최근 2021학년도 입학사정에서 SAT와 ACT 점수 제출을 필수에서 옵션으로 바꾸겠다고 발표한데 이어, 15일에는 하바드와  브라운 대학이 이에 합류했습니다.

이로써 아이비리그 대학중 2021학년도에 SAT와 ACT 점수 제출을 여전히 필수로 규정하고 있는 학교는  프린스턴 대학이 유일합니다.

명문 공과대학  ‘칼텍’도 이달 들어 2021년과  2022학년도 지원자들에게  SAT와 ACT 점수 제출을 필수항목에서 제외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스탠포드 대학은 여전히  SAT와 ACT 점수 제출을   필수항목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태 추이에 따라, 지원자들이  SAT 와 ACT 테스트를 제대로 치르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그때는  2021학년도 지원자들에게 SAT와 ACT 점수 제출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방침을 변경하는 것을 검토중입니다.

입시 컨설팅 업체인  아이비 드림의 대표 이정석 박사입니다

(컷) ( 인터뷰 컷 1)

특히 올 여름은  코로나 19 때문에  쥬니어 학생들이 봉사활동이나 인턴쉽 활동을 하기 어려운 여건이기 때문에, SAT   성적을 보충하는데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입니다

(컷) ( 인터뷰 컷 2)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으로 앞서 UC 를 비롯해,  전국의 대학 절반정도가 2021학년도 지원자들에게 SAT 와 ACT 점수 제출을 필수에서 옵션으로 변경했습니다.

이같은 추세가  2021학년도 한해에 그칠것인지, 아니면 대학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이 종료된후에도 계속 SAT와 ACT 점수를 필수항목에서  누락시킬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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