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엘에이 통합 교육구내 9백개 학교 백신접종소로 운용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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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이터)

엘에이 통합 교육구의 어스틴 뷰트너 교육감이 오늘 (18일) 통합 교육구내 9백개의 캠퍼스를 백신접종소로 운용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뷰트너 교육감은 오늘 (18일) 학교도 엘에이 통합구의 일부라며 서면을 통해 백신접종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이같은 입장을 카운티 의료 서비스 국장인 마크 갈리와 엘에이 카운티 보건국의 바바라 페러국장에게 전했습니다.

또한  엘에이 카운티내 교사들이 백신접종을 받은 후 대면수업이 재개될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뷰트너 교육감의 이같은 구상은 통합 교육구에서 교사노조의 반발을 살것으로 보입니다.

페러국장 또한 접종을 받은사람들의 추적을 비롯해 부작용을 보인 접종자들의 치료로 인해 캠퍼스를 백신접종소로 운용하는데 우려를 표한 바 있습니다.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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