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검찰에 ‘ 증오 범죄 전담반’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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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이터)

코로나 팬더믹속 아시안을 겨냥한 증오 범죄사건이 급증하면서, 오렌지 카운티 검찰이 증오 범죄 수사와 처벌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 증오 범죄 전담반’를 개설했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오렌지 카운티 검찰이 증오 범죄 전담반 ‘ 헤잇 크라임 유닛’ 을 신설했다고 11일 발표했습니다
새로 출범한 증오 범죄 전담반은 인종이나 피부색, 종교,출신국가,종교, 장애, 성에 대한 편견으로 발생하는 증오 범죄사건을 전담하게 되며, 오렌지 카운티 검찰내에서 하이 프로파일 사건을 전담하는 엘리트 유닛인 ‘ 스페셜 프로시큐션’의 감독하에 들어가게 됩니다.
증오 범죄 전담반은 세명의 검사와 두명의 수사관으로 꾸려졌으며, 스페셜 프로시큐션의 수장이 감독을 맡게 됩니다
증오 범죄 전담반 신설은 코로나 팬더믹을 계기로,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서 아시안을 겨냥한 증오범죄가 빈발하고 잇는데 따른것입니다

최근 오렌지 카운티에서는 산책하던 한인 노부부가 아시안이라는 이유로 폭행을 당하는가 하면, 한인 모자가 타고 가던 차량에 돌덩이를 던져 차량을 파손시키고,남편의 장례식날 80대 한인 미망인에게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는 손편지가 전달되는등 증오 범죄가 피해보고가 잇다르고 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월이래 오렌지 카운티 검찰에서 기소해 처벌한 증오 범죄건수는 이전에 비해 두배가 늘었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전국 대도시에서는 아시안 증오 범죄는 150퍼센트가 늘었습니다

토드 스프릿처 오렌지 카운티 검사장은 최근 오렌지 카운티지역에서 아시안 증오범죄사건이 잇다르고 있어 피해자는 물론 커뮤니티 전체에 우려가 증폭되고 있어, 증오범죄사건 수사와 용의자 처벌에 주력하기 위해 증오범죄 전담반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렌지 카운티에 다양한 민족과 인종이 어우러져 살고 있는데, 그 누구도 타고난 피부색이나 민족성때문에 범죄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증오범죄는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검찰의 킴벌리 에드 공보관입니다
(컷)
이를 위해 치안당국 수사관들에도 증오 범죄 수사에 대한 전문 트레이닝을 실시함으로써, 증오범죄 사건을 저지를 경우 법이 허락하는한도내에서 가장 가혹한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오렌지 카운티 커뮤니티에도 증오범죄에 대한 계몽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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