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의료보험 의무화, 미가입 벌금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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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M 기독의료상조회, 15일 토랜스 지역설명회

크리스천들의 의료비나눔사역기관인 CMM 기독의료상조회가 오는 15일 오후 12시30분 토랜스 제일장로교회 EM예배실(1880-1900 Crenshaw Blvd.)에서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날 기독의료상조회는 캘리포니아주가 2020년 1월1일부터 전 주민 의료보험 의무가입과 미가입 벌금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의료비대책과 벌금 면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1996년부터 24년 동안 미 전지역의 한인 크리스천들이 참여하고 있는 기독의료상조회는 월 175달러로 의사방문, 검사, 입원, 수술은 물론 건강검진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낮은 본인 부담금(골드플러스 프로그램 1년 500달러)과 2년 이상 가입 회원 사망시 최대 1만7,500달러까지 장례비를 지원한다. 또, 미국 내 의사, 병원 제한이 없고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발생한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CMM 기독의료상조회는 매주 금요일 오후 6~7시 크리스천비전(3511 W. Olympic Blvd. #205C)에서 LA 지역 세미나를, 화요일 오전 11시~정오 기독의료상조회 애너하임 사무실(899 Disneyland Dr.)에서 애너하임 지역 세미나를 갖고 있다.

문의 (213)318-0020 이사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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