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개스 요금 폭등으로 난감해하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가주 정부가 개스비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가주 공공 유틸리 위원회는 개스요금을 지원하기 위해 크레딧을 지급하기로 하고 늦어도 오는 4월달 개스 요금 고지서부터 크레딧이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정부가 제공하는 크레딧이 적용된 저절로 줄어든 개스 요금 고지서를 받게됩니다
정부는 오는 10월에도 이 크레딧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크레딧 액수는 유틸리티 업체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90달러에서 140달러 정도입니다
최근 천연개스 요금이 두세배 이상 폭등하면서 일반 가정과 식당업주들로부터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으며, 주정부는 천연 개스가격이 폭등한 이유를 둘러싸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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