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칼스테이트 플러튼 캠퍼스 내에서 강간사건 벌어져…용의자 수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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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테이트 플러튼 경찰은  10일 캠퍼스 내 벌어진 강간사건 가해자를 찾아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이 캠퍼스 안에 위치한 너트 우드 주차 건물 내 엘리베이터에서 발생했으며, 피해자인 칼스테이트 플러튼 학생이 사건이 일어난 직후 오렌지에 위치한 세인트 조셉 병원을 찾아, 병원 측으로부터 새벽 1시경 신고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피해자는 주차장의 엘리베이터를 타던 중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져 뒤돌아 봤고, 그 순간 가해자가 피해자의 목을 잡았으며, 1층부터 4층까지 엘레베이터가 올라가는 사이 사건이 벌어졌다고 증언했습니다. 가해자가 플러튼 학생인지의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용의자의 인상착의는 20대 중반의 백인 남성으로 키는 5피트 10인치, 몸무게는 160파운드가량이며 갈색 머리가 어깨에 닿을 정도로 길었고, 오른쪽 눈 가까이에 점이 있습니다.

이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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