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주 65세 이상 주민에 백신접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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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이터)

캘리포니아주에서 65세 이상 주민들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을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65세 이상 주민들이 어디서 어떻게 백신을 맞아야하는지 명확치 않아 주민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13일 가주내 백신 접종 대상을 65세 이상 주민들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뉴섬 주지사는 가능한한 빨리 모든 주민들에 코로나 백신을 맞을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이제 65세이상 주민들이 백신을 맞을 차례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헬스 케어 근로자들과 양로시설 거주자들에 한정되있던 백신 대상자가 65세 이상 주민들로 확대되면서, 한인들도 하루빨리 백신 접종을 받아야겠다는 조급한 모습들을 보이고 있지만, 백신접종 장소와 방법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모호한 실정이라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주보건국은 13일, 65세이상 주민들이 백신을 어디서 어떻게 접종받을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코로나 백신을 맞기 위한 주정부차원의 등록 사이트는 마련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주정부는 다음주에 주민들이 본인이 현재 백신접종 대상자에 포함되는지를 확인하고, 접종 대상자일경우 사전예약을 할수 있는 사이트를 개설할 계획입니다
앞서 우선 접종대상자로 분류된 헬스 케어 근로자들의 경우, 백신을 맞기 위해서는 직장에 연락하도록 되어 있고, 롱텀 케어 시설의 환자들은 시설에 연락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는 이보다 하루 앞선 12일, 65세 이상 주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시작하겠다고 발표해, 가주에서 가장 먼저 65세 이상 주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실시하기로 한 지역이 됐습니다
엘에이 카운티 보건국은 아직 65세이상 주민들에 대한 백신 접종을 언제 시작할지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대형 백신 접종장소로 지정된 애나하임 디즈니랜드에서는 백신접종을 받으려는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당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디즈니랜드에서 접종을 받겠다는 주민들의 사전 예약이 두시간만에 만명에 달했으며 13일 오전에도 한꺼번에 접종 예약이 몰리면서 예약 사이트가 다운됐습니다

예약도 없이 디즈니랜드를 찾은 주민들도 많아 집으로 되돌려보내지기도 했습니다
디즈니랜드는 현재 하루에 3천여명의 주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하고 있는데 곧 하루에 7-8천명으로 접종인원을 늘릴 계획입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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