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코로나 코스코 매장 총격사건, 경찰이 쏜 사망자 지적장애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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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co shooting: Man killed by off-duty officer had an intellectual disability, cousin says

<총격 사건 사망자의 부모이자 부상자인 러셀 프렌치와 페이올라 프렌치 (왼)과 사망자인 케네스 프렌치 (오), LA Times>

지난주 코로나 코스코 매장에서 비번 경찰이 시민을 향해 총격을 가해 충격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사망자가 지적장애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밤 코로나에 위치한 대형 할인점 코스코 매장에서 비번 경찰이 시민에게 총격을 가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한 가운데, 숨진 30대 케네스 프렌치가 지적장애를 앓았으며 말이 서툴렀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비번 경찰은 당시 코스코에서 가족과 함께 쇼핑 중이었으며 프렌치가 자신의 아이를 공격하자 프렌치와 프렌치의 부모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컷)

코로나 경찰국은 사건이 일어난 직후 인터뷰에서 총격이 말다툼 끝에 일어난 것이라고 밝혔지만 , 프렌치의 친척은  말이 서투른 프렌치가 말싸움할 수 있었을 리가 없다며 반박했습니다. 또, 그는 “젠틀 자이언트”라고 불리던 온순한 프렌치가 폭력적으로 굴었다는 것이 믿지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총격을 가한 경찰관은 LA 경찰국 소속으로 당시 비번 상태였으며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LAPD는 17일 사건의 조사가 마무리 될때까지 총격을 가한 경찰을 공무 휴직 처리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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