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코리안 푸드 사랑해요!”

Print Friendly, PDF & Email

타인종 학생들이   대다수인 엘에이 하이스쿨에서

오늘 (어제 18일) 천여개의 한식 도시락이 점심시간 학생들에게 나누어졌습니다.

한국어 진흥재단과 한식 세계화 협회가 마련한  18일 이벤트에서

학생들은 코리안 푸드 원더플을 외쳤습니다

이수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인트로: 코리안 푸드 사랑해요!)

타운 서쪽에 위치한 엘에이 하이스쿨의  점심시간.

흘러나오는 방탄소년단 노래에  맞춰 학생들이 장단을 맞추며 맛난 한식 도시락을 먹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도시락을 받기 위해 차례를 지키며 학생들이 줄서 있습니다.

한국어진흥재단과 미서부 한식 세계화 협회는 18일 LA 하이스쿨에서 학생들과 교사진 등 약 천여명에게 한식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선보였습니다.

한식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한식 세계화 협회는 미주에 한국의 맛을 전파하기 위해, AP 시험에 한국어 채택을 목표로 삼은 한국어진흥재단은 한국의 맛과 문화를 알려  공립학교에 한국어반 신설이라는 목표아래  두 재단은 올초 mou 를  맺어 18일 한식 도시락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한국어진흥재단의 모니카 류 이사장입니다.

(컷: 한국어 클래스를 정규학교에 오픈하기 위한 과정 중에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이 젊은 학생들을 통해서 한식을 경험하게 하고 그럼으로써 한국을 알게하고 결국 한국말에 관심을 갖게하는 굉장히 좋은 시너지 효과 같아서..)

미서부 한식세계화협회의 이영미 회장입니다.

(컷: 학생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을 주로 선별했어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이벤트인데요, 각 학교의 학생들에게 좀 더 가까이 한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한국재료로 건강식을 만들어서 학생들에게 계속 (한식을) 전할 수 있는 취지도 있고요)

이날 배포된 도시락은 베지테리안 식, 불고기, 그리고 치킨이 메인으로 구성된 3가지 도시락이 준비됐습니다.

학생들이 꼽은 인기 메뉴는 단연 불고기로, 달짝지근한 맛이 일품이라 입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잡채와 계란말이도 신기한 듯 여러 번 맛보며 연신 엄지를 치켜들었습니다.

(컷: 학생들 컷)

천여명분이  준비된 도시락은 30분의 짧은 점심시간 동안 삽시간에 바닥났습니다.

엘에이 하이스쿨은 한국어 클래스가 윤영되오다 지금은 폐지되었는데 , 히스패닉과 흑인들 타인종 학생이 대다수인 이곳에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기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되었습니다.

한국어 진흥재단과 한식세계화 협회는 22일에는 최근 한국어클래스가 신설된 라하브라 하이스쿨을 찾아아런치 도시락 천여개를 나눌 예정입니다.

이수연 기자.

Categories: 2. 로컬/캘리포니아

Tagged as: ,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