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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업체.. 땡스기빙 데이 특수 준비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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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이터)

땡스기빙 데이 연휴가 다음주로 다가오면서 , 타운 비즈니스 업소들도 땡스기빙 데이 맞이 할인행사등 연휴 특수를 잡기 위해 분주한 모습입니다.

이    은 기잡니다.

땡스기빙 연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말 대목이 시작되는 가운데 타운 한인 비즈니스들도 땡스기빙 데이연휴부터 시작되는 연말대목 특수를 잡기 위해서 동분서주하는 모습입니다.

타운 업계에 따르면 올 땡스기빙 데이를 앞두고 건강보조 식품등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품목입니다
연말 연휴기간동안 친지나 지인들을 위한 선물용으로 건강식품 구매를 알아보는 한인들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며 건강식품을 찾는 주요 한인 고객층들의 연령대가 대폭 넒어진것이 두드러진다고 밝혔습니다.

헬스 코리아 미셀 실장에 따르면 이제는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가족 구성원들 중 나이가 있는 연령떄의 한인들이 주요 고겍층이였는데 이제는 젊은 층의 건강챙기가 쇼핑의 테마로 떠오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코로나 펜더믹 이후 많이 보이는 현상이 였다며 한인들의 건강챙기기가 더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컷 파격세일이라고 해서 마사지 체어 그리고 반신욕기기들이 세일에 들어갑니다.)

베리랜드의 와그너 강 실장입니다.

(컷 세일외에도 300 달러 구매시 추가로 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건강식품은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알아보는 추세다 보니 일부 한인들은 심지어 함께사는 반려견의 건강을 챙겨주는 추세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홈쇼핑월드의 케이김 실장은 최근에는 반려견까지 가족으로 생각하며 건강하게 오래있고 싶은 마음이 크다보니이러한 성향이 구매에도 반영이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컷 강아지 반려견 간식이 세일에 들어가는 추세입니다. 이제는 가족이)

타운업계는 이러한 추세는 블랙 프라이 데이까지 이어질 것 같다고 내다봤으며 한인들의 건강챙기기는 오랜기간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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