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현대, 마당몰 코트야드에서 ‘디 올 뉴 코나’ 콜라보 벽화제막과 함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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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제) 타운내 마당몰 코트야드에서 현대 자동차 미주법인이 한인 그래피티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디 올 뉴 코나’ 벽화를 선보였습니다.

이    은 기잡니다.

14일 타운 웨스턴길 마당몰 1층 코트야드에서는 현대 자동차가 현대 자동차 코나의 2세대 모델인 ‘디 올 뉴 코나’를 선보이는 자리에서 코나의 가치를 표현한 벽화 제막식을 함께 가졌습니다.

한인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로얄독씨와 함께 현대 자동차가 콜라보한 행사로 이날 마당몰에 마련된 간이 벽화에는 현대 자동차측이 선보인 ‘디 올 뉴 코나’ 와 함께 가치관인 전 연령의 운전자들에게 새 코나로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느낄수 있다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벽화 공개와 함께 역동적인 디자인과 업 스케일된 공간등을 자랑하는 2세대의 코나인 디올 뉴 코나 차량을 선보였습니다.

에릭 토마스 현대 자동차 미주법인 마케팅 디렉터는 엘에이 시의 가치인 한계를 허물고 계속해서 도전해 나가아가자는 의미가  ‘디 올 뉴 코나’ 와 딱 맞고 이 를 한인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가 타운을 찾는 한인들에게 올 뉴 코나가 지닌 매력과 가치를 한인들이 직접 느꼈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컷 이번 행사를 통해 한인들이 올뉴 고나를 차량이 가진 매력을 느끼고 한 번 느껴봤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디 올뉴 코나’ 는 최대 260 마일의 주행거리, 400 볼트 고속충전 배터리 탑재, 12.3 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화면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등을 탑재해 편리하고 편안한 운전을 제공하는 차량입니다.

조나스 리 현대 자동파 미주법인 어시스턴트 매니저는 이번행사에 선보인  ‘디 올 뉴 코나’ 는 1세대 코나에 비해 차량의 모든부분이 대폭 커져 운전자들에게 아늑한 공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컷 1세대 코나에 비해 차량의 모든부분이 대폭 커져 운전자들에게 아늑한 공간을 제공합니)

벽화의 작가인 필명 로얄독 한인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심찬양 씨 입니다.

(컷 이번작품을 통해 많은 한인들이 코나의 매력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벽화는 간이벽에 마련된것으로 다음달인 12월 10까지  ‘디 올 뉴 코나’ 차량과 함께 마당몰에 전시되는데 벽화를 배경으로 셀피를 찍어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한편 ‘디 올 뉴 코나’ 의 출고가는 2만4천 백달러부터 시작되며 차량은 개솔린, 전기차 두 모델로 출시 됩니다.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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