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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섬, 6백 달러 경기부양 현금 지급등 코로나 패키지에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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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이터)

개빈 뉴섬 주지사가 지난 23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6백달러 경기부양 현금지급과 비즈니스 업주들의 세금공제 혜택을 포함한 총 76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 패키지에 서명했습니다.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경기 부양 현금 지급을 위해 23억 달러가 배정되었습니다

수혜대상에는 지난해 연소득 3만 달러 미만인 주민들이 해당되는데, 이들 주민들은 2020년 세금보고 이후 평균 4주에서 5주 후 6백 달러를 받게 되며, 늦어도 세금보고후 7주 안으로는 주정부의 6백달러의 경기부양 현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또 체류 신분으로 인해 연방정부로부터 경기 부양 현금을 받지 못했던 서류 미비자 56만5천명에게도 6백 달러가 지급되는데, 불체자의 경우 연소득 7만 5천 달러까지 6백 달러 경기 부양 현금을 받을수 있습니다.
연소득 3만 달러 미만으로 언드 인컴 택스 크레딧을 받은 저소득층 불체자들에게는 추가로 6백 달러가 지급되 총 천 2백달러가 지급됩니다

불체자들은 세금보고를 하고 택스 ID 넘버만 갖추면 받을수 있습니다.
경기 부양현금은 ssI 수혜자 120만명, 그리고 캘웍스 프로그램 수혜자 4십만5천명, 그리고 캐피 수혜자 만5천명에도 지급됩니다.

또 소규모 비즈니스 업주들을 위한 무상 그랜트 지원금으로 21억 달러가 배정됐는데, 코로나로 타격을 입은 업주나 비영리 단체에 각각 5천 달러에서 2만5천 달러까지 그랜트가 지원됩니다.
그랜트 신청후 승인까지 45일이 소요됩니다.

주정부는 이번주에 비즈니스 업체들에게 20억 달러의 세금 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안을 승인할 예정이라, 이번 코로나 패키지는 총 96억 달러 규모가 됩니다.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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