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가주 학교들,, 전교생에 “무료 급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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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의 공립학교들이  2022-2023 학년도부터 전교생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합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가주 공립학교에 재학하는 학생들은  2022-2023 학년도부터 가구 소득에 관계없이 학교에서 무료로 아침과 점심을 먹을수 있게 됩니다

“캘리포니아 유니버설 밀 프로그램”의 시행에 따른것으로,  공립학교들은 전교생들에게 무료 아침과 점심을 제공하는데 필요한  기금을 받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미납된 학생들의  급식비도 모두 탕감해주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터지고 온라인으로 수업을 받던 학생들이  대면 수업으로 전환되 캠퍼스로 복귀하면서    가주에서  학생들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전교생에게  무료 런치를 제공하기 시작하는   학교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었습니다.

새학년이  시작되면서, 가주는 기존의 “프리 밀” 프로그램을 확대해, 주전역의 공립 학교와 차터 스쿨에 재학하는 학생 모두에게 아침과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한것입니다.

종전에는  부모의 소득 수준과 거주지의 생활수준등을 고려해   학생들에게 프리밀을 제공해왔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 ,  개빈 뉴섬 주지사는 공립 학교들이 학교 급식 프로그램을 대하도록  단발성 기금을 제공하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했는데, 이 조처가  유니버설 밀 프로그램의 토대를 마련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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