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개빈 뉴섬 주지사, 가뭄으로 인해 가주 전역에 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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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이터)

개빈뉴섬 주지사가 심화되는 가뭄으로 인해 가주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기존에 비상사태 조처를 남가주 전역으로 확대함으로써 이제 비상사태는 가주의 58개의 카운티 모두에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로컬 수도 공급회사는 도시 수도부족 대비책과 농촌 가뭄대비책을 마련해 실행해야 합니다다.

또한 비상 사태로 선포로 주당국 수도공급 위원회에 인도에 물을 뿌리는 행위나 비가 내린후 화단에 물을 주는 행위등을 금지할수 있도록 재량권을 줬습니다.

뉴섬 주지사는 모든 가주민들이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물을 아낄수 있도록 노력해야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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