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개학앞두고 어린 학생들 코로나 백신 접종, 코로나 검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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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이터)

여름방학이 끝나가고 곧 개학을 앞두면서 가주보건국이   어린 학생들에게 특히  코로나 감염예방에 힘써달라며 적극적인 백신접종과 코로나 검사를  당부했습니다.

이    은 기잡니다.

9일 가주보건당국이   기자회견을 열고  어린학생들이 곧 개학을 맞음에 따라  코로나 예방백신 접종과 코로나 검사를 부지런히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엘에이 통합 교육구의 경우 이달 15일부터 새 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어느때보다 어린학생들의 코로나 감염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가주 보건당국내 소아과 부서 소힐 수드 박사는 현재 코로나 예방백신은 6개월이상 연령인 유아에게 그리고  백신 부스터 샷은 5세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접종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컷 다음학기를 대비하기 위해 천만여개의 테스트 킷을 카운티에 배포했어요 9백만개는.. )

주 전역에서  우세종으로 자리잡은 BA.5 는 자가  검사  킷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확인할수 있다고  설명하고  천만여개의 테스트 킷을 카운티에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코로나 백신접종 클리닉 주최를 희망하는 학교들은 웹사이트 wecandothis.hhs.gov/resource/guide-site-vaccinaiton-clinic-schools 를 방문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브룩스 알랜 가주 교육위원회의 총 디렉터는 어린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여름방학을 보내고  가을 학기에 학교로 돌아오면 코로나 감염사례가 증가하는 현상은 항상 되풀이된 현상이라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컷 지난사례들로 보면 학교로 돌아오면 코로나 감염사례가 증가하는 현상은 자연스럽스니다. 이 를 대비하는 것이 중요해요)

가주 교육국은  보건국과 긴밀히 협력해 새 학기 코로나 전파상황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전파위험이 상당한 원숭이 두창의 위험과  관련해서는  코로나에 비해 전파력이 떨어지는 바이러스이다보니 학생들이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지만 주의는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주 정부가 현재로서는  교내에서 학생들의 코로나 백신접종 의무화 혹은  실내 마스크 착용은 당분간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도  전했습니다.

학교에서의 코로나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코로나 예방백신접종과 부스터 샷 접종 그리고 주기적인 코로나 검사가  중요합니다.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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