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이터)
오늘 (20일) 남가주에 불어닥친 강풍으로 인해 미션힐즈 지역에서 거목이 쓰러지고 주루파 벨리에서는 대형 트레일러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밤새 불어닥친 강풍으로 인해 미션 힐스 지역 10400 블락 말클레인 에비뉴에 위치한 도로에서 거목이 쓰러졌습니다
이로 인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주루파 벨리에서는 60번 프리웨이 동쪽방면에서 15번 프리웨이로 진입하는 구간에서 트레일러가 전복됐습니다.
당국은 내일(21일)까지 강풍이 이어져 주민들이 운전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풍은 내일 (21일) 오전 10시까지 남가주 인랜드 지역에 이어질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 은 기자
Categories: 2. 로컬/캘리포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