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주민의 51퍼센트만이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첫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가주 부동산협회가 공개한 첫 주택구입 능력지수에 따르면, 남가주에서 지역 중간 주택가격의 85퍼센트에 해당하는 첫 주택 을 살 수 있는 재정적인 여건을 갖춘 주민은 51퍼센트로, 지난 일사분기의 49퍼센트보다는 소폭 늘었습니다.
퍼스트 홈 바이어들이 43만여달러의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월 2천340달러의 페이먼트를 지출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연 소득이 7만달러가 되야 합니다.
남가주의 일반주택 중간가격인 50만9천달러의 집을 사려면 연 10만7천여달러의 소득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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