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제) 오전 엘에이 총영사관에서 남가주 한국학원 정상화를 위한 비상 대책 위원회 출범을 위한 첫 모임이 예정됐었지만, 비상 회의는 일주일 뒤로 연기돼 오는 18일 오후 2시에 총영사관에서 실시됩니다.
모임에는 당초 참석하기로 했던 LA 한인회와 LA 평통, 엘에이 한인 상공회의소, 흥사단, 전직 남가주 한국학원 이사 등이 참석하며, 윌셔 사립초등학교 건물 장기 임대 안 철회와 현 이사진 전원 사퇴 등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게 됩니다.
이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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