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뉴섬 주지사,, 상점 조직절도 고삐 조인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코로나 팬더믹속 가득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매업체들을 울리는 조직절도범죄의 고삐를 조이기 위해 가주정부가 나섰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점점 대담해지는 조직 절도범들에 대한 단속과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개빈 뉴섬 주지사가 21일, 관련 단속강화 법안이 서명했습니다
조직절도범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은 지난 2018년에 마련됐다, 이달 1일부로 만료되면서 현재 공백상태에 들어갔는데 뉴섬주지사가 21일 관련 법안에 서명함으로써 소매업체들을 겨냥한 절도 행위에 대해 지역 검찰은 중범 혹은 경범혐의로 기소할수 있게 됐습니다
절도행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업체들에 모두 해당됩니다 .
최근 가주내에서 상점을 겨냥한 절도 행위가 대담해지면서, 눈깜짝할새 업소에 들어와 진열장을 부수고 고가의 물건을 훔쳐 달아나는 폭력적인 스매쉬 앤 그랩 형태의 절도행위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스매쉬 앤 그랩 형태의 절도 행위를 포착한 비디오 영상이 SNS를 통해 번지면서, 이같은 폭력적인 절도행위가 유행으로 번지는데 일조하는 것으로 치안당국 관계자들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가주 소매연맹은 최근 수년새 조직적이고 폭력적인 절도행각이 증가세를 보이면서 업주들을 힘들게 하고 있는데, 코로나 팬더믹으로 업소문을 한동안 닫아야 했던 업주들에게는 이같은 절도 행각이 업친데 덮친격이 되고 있다며, 조직절도범죄에 대한 정부차원의 처벌을 강화하는 것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엘에이나 샌프란시스코등 대도시 검찰권에서는 절도행위에 대한 가중 처벌이나 실형, 높은 벌금등 중처벌을 삼가하고 있는 분위기여서 조직절도범들이 생계형 절도범들을 고려한 양형체계를 악용하고 있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져왔습니다

정 연호 기자

Categories: 2. 로컬/캘리포니아

Tagged as: ,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