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데스티네이션인 부에나 팍의 ‘ 더 소스’에서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4시에 수퍼 클래식 콘서트 시리즈의 두번째인 크리스마스 특별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음악 감독 오정근의 지휘 아래, 엘에이 마스터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며, 소프라노 신선미의 목소리로 베르디 오페라인 라트라비아타와 성탄곡 ‘ 오 홀리 나이트’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유은의 차이코프스키 콘체르토, 그리고 인터미션중에 어린이 합창단의 캐롤 메들리,호두까기 인형과 미녀와 야수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피아니스트 정상과의 코랄 판타지도 연주됩니다 .
이번 콘서트는 더 소스 메인 플라자 야외 특설 무대에서 열리며, 공연관람은 전석 무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 소스 홈페이지인 thesourceoc.com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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