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로펌인 림 넥서스 LLP 의 공동 대표 변호사로 리사 양 변호사와 제임스 민 변호사가 선임됐습니다.
리사 양, 제임스 민 공동 대표 변호사는 림 넥서스 로펌의 설립자인 존 림 대표를 이어 림넥서스 로펌을 대표하게 됩니다.
림 넥서스는 1986년에 존 림 대표가 설립한 미주 한인사회 대표적인 로펌으로, 현재 29명의 변호사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BBK 등 굵직 굵직한 사건을 맡았었습니다
설립자 존 림 대표는 앞으로도 로펌의 부동산 소송 케이스들을 총괄하며 계속 로펌에서 활동할 계획이라고 림 넥서스 LLP는 밝혔습니다
리사 양 공동 대표 변호사는 UC 샌디에고 로스쿨을 나와 림 넥서스에 입사해 지난 21년동안 고용 분쟁, 제약회사와 미디어, 식료품 , 물류, 봉제 업계 소송등을 맡아왔습니다
남가주 한인 변호사 협회 KABA 의 회장과 세계 한인 법률인 협회 회장을 맡았으며, 현재 한인 가정 상담소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리사 양 공동 대표 변호사는 림 넥서스의 레거시를 받들어 로펌을 발전시켜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컷) ( 그동안 오랫동안 파트너로 활동해왔는데, 이번에 공동 대표를 맡게됐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어릴때 미국으로 이민와 옥시덴탈 컬리지, UC 샌디에고 로스쿨을 나와 , 처음 입사한곳이 림 넥서스이고, 다양한 소송들을 맡아왔습니다,,)
제임스 민 공동 대표 변호사는 림 넥서스에 합류하기 전에 연방 재무부와 상무부, 국토 안보부등에서 두루 활동해온 경험이 있습니다
림 넥서스는 엘에이 다운타운의 헤드쿼터외에도 샌프란시스코와 델라웨어, 워싱턴 디시, 오하이오, 버지니아에 사무실을 두고 있습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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