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A 사이트 캡처>
메모리얼 데이에 특별한 휴가를 계획한다면 바닷가보다는 산으로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
중가주의 스키 리조트인 맘모스에 이번 5월에 내린 눈은 역대 5월 강설량 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최근 몰려온 폭풍으로 인해 이번 달에만 9-10인치의 눈이 더 쌓이면서 지난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5월에도 맘모스는 겨울왕국을 유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돼 맘모스의 공식 웹사이트는 메모리얼 연휴에도 눈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독립기념일인 7월 4일까지 스키장 운영계획을 밝혀 스키와 스노 보드 애호가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습니다.
이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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