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피디가 미드윌셔 지역에서 무장 강도행각을 도모하며, 집주인과 총격전을 벌인 3인조 용의자를 공개 수배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저녁 7시 30분, 한인 타운 서쪽 4백 블락 플리머스 블루바드에서 무장한 남성 두명이 집주인으로부터 귀중품을 강탈하려 했으나, 이 과정에서 집주인과 가해자간에 총격전이 발생했고 결국 강도 용의자들은 공범이 몰던 도주차량에 올라타고 도주했습니다
집주인이 발사한 총에 용의자들이 맞았는지는 불분명합니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5피트 10인치의 키에, 검은색 스키 마스크와 검은색 상하의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다른 용의자는 5피트 9인치 키에 스키 마스크와 함께 파란색 줄이 쳐진 회색 후디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도주차량을 몰던 운전자의 인상착의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관련 제보는 올림픽 경찰서 213-382- 9316번으로 하면됩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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