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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 정치펀드 출범, “이민자 친화정책 후보 지지…영 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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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의 주요 구성원들로 구성된 신규 정치단체, 민족학교 정치펀드가 출범했습니다.

민족학교 정치펀드는 오늘(어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인, 아시안, 라티노 등 이민자들의 정치 신장을 강조하며, OC 주요 지역구에서 가정방문과 전화 등을 통해 시민권 취득, 이민자 권익과 보호, 양질의 의료보험, 저렴한 주택 등 이민자 친화정책을 가진 후보와 주민 발의안을 지지하고 투표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족학교 정치펀드 백기석 국장입니다.

<우리는 커뮤니티의 필요를 충족시키 위한 투쟁의 무대를 만들고 있는 겁니다. 우리의 성공과 실패가 이번 선거만으로 결정되는 게 아닙니다. 오렌지 카운티에 지속되는 변화의 흐름을 만들기 위한 투쟁의 첫 시작일 뿐입니다>

민족학교 정치펀드 김용호 디지털 부장입니다.

<저희 활동가들은 아시안 커뮤니티의 정치의 힘이 늘어나고 있다라는 걸 강조해왔고요, 민족학교 정치펀드가 시작할 수 있게 된 것은 아시아 커뮤니티 정치적 신장의 큰 발걸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민족학교 정치펀드는 특히 이번  중간선거에서 39지구 영 김 공화당 후보 대신,  경쟁상대인 민주당의 길 시스네로스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효 기자

2 replies »

  1. 미국인을 위한 옳바른 정책을 항상 반대하는 이런 엉터리 단체(?)!!!!진작에 사라 졌어야 할 민족학교가 아직까지 존재하는군요! Fund를 중단 시키는 방법이 없을까요???? 정치의 힘이 아닌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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