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이터)
어젯밤 (1일) 베니스에서 70대 노숙자가 자신의 차에서 램프로 추위를 달래려다 질식사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엘에이 소방당국은 어젯밤 (1일) 밤 8시 43분, 6백 블락 이스트 베니스 블루바드에 주차된 차량에서 사람이 숨져있는것으로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습니다.
경찰이 차안에서 프로판으로 불붙이는 램프를 발견했는데 노숙자가 차안에서 램프를 이용해 추위를 달래려다 산소부족으로 질식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화재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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