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연말맞아 부에나 팍 “더 소스몰”에서 신나는 이벤트 줄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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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TV제공>
<The Korea Times>

오렌지 카운티의  새 명소이자 문화의 광장으로 발돋움한 부에나 팍의  “더 소스 몰”에서 연말을 맞아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줄지어 열립니다.

이수연 기자가 전합니다.


오렌지 카운티의 새 명소이자 문화의 광장인  부에나 팍의 “더 소스 몰”에서   연말을 맞아 12월 한달동안 풍성한 문화행사가 마련됩니다.

오는 20일 금요일부터 22일 일요일까지 한국산 특산품 먹거리 전문  매장인 “꽃피는 아침마을”이 직접 선정한 먹거리를 비롯해 의류, 생활용품 등 갖가지 업체들의 판매부스들이  들어서는  “K-페스티발”이 개최되며, 21일 토요일에는 라디오 서울의 주말 간판 프로그램 “사는 재미”의 특집 공개방송도 진행돼 더 소스몰을 찾는 주말 나들이 고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금요일인 20일 오후 5시에는 라디오 서울과 한국 TV가 주최하는 전통 가요 노래자랑인  ‘트로트  차차차’의  결승전이 열려  트로트의 최강자를 가리게 돼,  행사장은  신나는 한마당 잔치가될것으로 기대됩니다

초대형 첨단 주상복합단지로 건축 계획단계부터  주목받았던 “더 소스몰”은 지난 2017년 초 오픈 이래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는 문화의 메카로 부상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소스몰 관리 대행사인  MD 프로퍼티의 스티븐 최 부사장입니다.

(컷: 한국적인 아름다움, 공연이라든지 문화, 한인들이 흔히 찾는 먹거리, 볼거리를 기본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쇼핑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메인 테라스, 플라자, 3층의 대형 공연장들이 얼마든지 볼거리들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놓았습니다)

더 소스몰에는 4DX 상영관을 갖춘 CGV와 다양한 먹거리, 대형 의류 업체들을 찾을 수 있는 동시에 제빵 스쿨, 대형 어린이 놀이터, 스크린 골프장 등의 놀이 시설, 다양한 이벤트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어 오렌지 카운티 지역 주민들은 물론 원거리지역에서도 방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컷: 저희가 포커스 하는 것은 먹는 것과 엔터테인먼트, “이터테이먼트”라는 용어로 설명하고 있는데요, 먹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집중하다 보니 약 60%에 해당하는 식당, 인터넷 게임방, 올림픽 스크린 골프 같은 놀이 시 설이 있습니다.)

“더 소스몰”의 방문객들이 오픈 당시보다 약 4배 이상 급증해  주말 평균 만 5천명 이상 방문한다는 점은 더 소스몰의 뜨거운 인기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리안 특급 박찬호 등과 같은 유명인사를 초청해 매달 멘토링 콘서트인 “씽크스피레이션”을 개최하고,   K팝, K드라마, 그리고 K푸드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K-콘텐츠 엑스포”로  한인은 물론 타인종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컷: 한인들이 클래식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공연을 준비했고요, 세 번 째 주, 크리마스 주에는 라디오 서울과 트로트 경연 “차차차”를 하게 돼 많은 방문객이 즐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더 소스몰”에서 개최되는 행사  문의는  웹사이트 thesourceoc.com 혹은 전화  (714) 521-8858 하면 됩니다.

이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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