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샌 버나디노 카운티와 리버사이드 카운티, 교회 및 종교활동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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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월요일) 캘리포니아 주 정부의 교회 운영 가이드라인이 공개된 이후, 샌 버나디노 카운티와 리버사이드 카운티가 바로 교회와 성당문을 열었습니다

어제 ( 월요일)부터 장례식을 포함한 각종 예배 서비스가 진행되었습니다.

매누엘 페레즈 리버사이드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장은 “모든 종교의 초석은 이웃들을 배려하고 도와주는 것”이라며 “이웃을 위해 기도해주고 배려해주고 이웃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 진행하자”고 전했습니다.

커트 해그맨 샌 버나디도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장은 “2달 만에 완화된 사회적 모임의 첫 걸음인 만큼, 코로나 19 확산의 방지를 위해 더욱 신경 써야 한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예배를 드리러오는 성도들은 손 소독제 사용과 마스크 착용이  권고됩니다.

 

임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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