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 스타들도 엘에이의 맨션세를 피하기 위해 올초 서둘러 고가의 맨션을 처분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멘션세는 지난 해 11월 중간선거에서 엘에이 지역의 홈리스 문제 해결을 위한 구제책, 저소득층을 위한 어포더블 하우징을 위한 세수를 마련하기 위해, 유권자들이 통과시킨 조례안으로 올 4월부터 시행이 됐습니다
멘션세 시행으로 올 4월부터는 엘에이 시내 고가의 주택이나 아파트, 호텔 상가 건물등을 처분할때 , 처분하는 부동산의 싯가가 5백만 달러를 넘으면, 건물 싯가의 4퍼센트에 달하는 양도세를 추가로 내야 하고, 천만 달러가 넘는 경우에는 건물 싯가의 5.5퍼센트에 달하는 양도세를 추가로 내야 합니다
맨션세 부담은 셀러가 지게 되있습니다
할리웃 스타들도 맨션세를 피하기 위해 올 초 잇달아 고가의 맨션을 처분한것으로 드러났는데 브래드 핏은 할리웃 힐스에 소유한 3천9백만 달러 짜리 맨션을 지난 3월말에 처분했습니다
마크월버그는 베벌리 팍에 보유한 5천5백만 달러 짜리 멘션을 지난 2월에 처분했습니다
4월전에 맨션을 처분함으로써 마크 월버그는 추가 양도세를 3백만 달러를 절감한 셈입니다
배우 콜린 패럴도 지난 3월에 로즈 필리츠에 보유한 5백2십5만 달러 짜리 맨션을 지난 3월에 유튜버에게 팔았습니다
빅뱅 띠오리의 스타 사이먼 헬버그는 780만 달러 상당의 맨션을 지난 3월 31일에 처분했습니다
앤데버의 CEO인 아리 에마뉴엘은 브랜트 우드에 소유한 천450만 달러 상당의 맨션의 지난 2월에 처분했습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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