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일요일) 아들과 함께 라크라센터 지역의 앤젤레스 국립삼림의 등산에 나섰다 실종되 당국인 수색작업을 벌였던 58세 남성이 무사귀환했습니다 .
몬트로스 수색구조팀에 따르면, 이 남성은 어제 (일요일) 앤젤레스 크레스트 하이웨이와 마운트 윌슨 로드 지점에서 아들과 산행에 나섰다, 어제 (일요일) 오후 4시경, 레드박스 캐년 피크닉 에어리어에서 아들은 좀더 높은 곳까지 혼자 등반하기로 하고, 아버지는 남아 있기로 하고, 하산하는 아들과 만나기로 했습니다.
두 시간 후 하산해 만나기로 한 장소에 아버지가 보이지 않자, 아들이 당국에 신고해, 어젯밤(일요일밤) 8시부터 구조대가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실종된 남성은 어젯밤(20일밤)을 엔젤레스 포레스트 캠프 그라운드에서 지새고 오늘(21일) 새벽 산길을 지나는 차량을 얻어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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