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가세티 LA 시장과 누리 마르티네즈 LA 시의장이 부동산 재개발과 관련해 뇌물 혐의 조사를 받고 있는 호세 후이자 LA 시의원에게 속히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마르티네즈 LA 시의장은 후이자 LA 시의원을 향해 “탐욕적이며 부패했다”라며 “지금 당장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강력히 입장을 표했고, 에릭 가세티 LA시장도 “그는 우리의 신뢰를 잃었다면서, 그가 저지른 잘못들은 법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후이자 LA 시의원은 부동산 재개발, 뇌물 혐의, 성추행 의혹 등과 관련해 오랫동안 FBI의 수사를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 체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임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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