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자택 대피명령” 가까워지면서 휴지, 페이퍼 타올, 손소독제 불티나게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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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하고, ‘자택 대피명령’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주민들의 생필품 사재기가 또다시 시작되는 조짐입니다
이번주 들어 코스코와 월마트등에서 또다시 휴지와 페이퍼 타올, 손소독제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주 들어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 지역 코스코, 샘스 클럽등에서는 휴지와 페이퍼 타올, 일회용 페이퍼 컵과 볼, 청소용품,물, 우유등 생필품 종류가 진열대에 채워놓은지 한시간만에 동이나는등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반스등에서도 휴지와 페이퍼 타올등이 이번주들어 동나면서, 일부 품목에 한해 일인당 판매수량을 제한하는 매장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월마트 일부매장들에서도 소독제품들이 동이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땡스 기빙 연휴까지 겹치면서 생필품 사재기를 부채질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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