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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한인 축제” 경품 현대 ‘코나 SE’의 당첨자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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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6회 엘에이 한인 축제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1달러 경품행사에서  ‘ 현대 코나 SUV’를 품에 안은    행운의 당첨자에게 11일  현대 코나 SUV가 전달됐습니다

 

이수연 기잡니다.

 

글렌데일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지점.

개성 있는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기술을 갖춘 2019년형 빨간 “현대 코나 SE”가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발렌시아에 거주하는 김송희 씨.

김 씨는 지난 “제46회 한인 축제”에서 축제 재단 측이 준비한 경품행사 추첨에서 현대차 소형 SUV인 ‘코나 SE’의 당첨자가 된 행운의 주인공입니다.

당첨자 김송희 씨는 전달식 내내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 씨는 아이들을 모두 대학에 보낸 뒤 기능성이 추가된 소형 SUV를 위주로 차를 고르고 있던 와중 마침 “현대 코나”가 축제 경품으로 나오자 자신도 모르게 응모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참여 당시 한인을 포함해 많은 타인종까지도 응모에 가세해 자신이 당첨될지 꿈에도 몰랐다고 합니다.

(컷: 제가 운전해야죠~ 축제행사장에 간 김에 코나를 보고 제가 딱 찾던 운전하기 쉬운 SUV타입인데다가 너무 예뻐서 저도 모르게 잘 응모 안하는데 저도 모르게 하게됐어요. 이런 행운이 올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LA한인축제재단 조갑제 회장입니다.

(컷:저희 엘에이 한인 축제 재단 제 46회 행사를 통해서 1달러 경품행사에 오늘 자동차 현대 당첨하신 분에게 전달식을 하는데, 이 행사는 저희 축제재단의 상품 행사로는 제일 큰 상품입니다…(축제 끝나고) 가실 때 한 손에 크게 들고가시면 얼마나 좋습니까)

김 씨가 타게 된 ‘코나 SE’는 2019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하고 원격기능 등의 첨단 기능이 탑재돼, 좌석의 분할 폴딩 기능으로 공간 활용을 손쉽게 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축제재단은 지난달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46회 한인 축제” 당시 관객들의 호응을 높이기 위해  현대차 소형 SUV인 ‘코나 SE’ 이외에도, 크루즈 여행 상품, 리조트 이용권, 다이어트 상품 등 푸짐한 경품을 마련해, 많은 축제 참여자들의 참여도를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이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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