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클레이턴 차우 신임 OC 보건국장 “마스크 착용 계속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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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퀵 전 오랜지 카운티 보건국장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처에 따른   주민들의 반발과  협박에 못이겨   사퇴한 후, 뒤를 이어  어제 (9일) 오렌지 카운티 보건국장 자리에 오른   클레이턴 차우 신임 국장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폐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제 (9일)  열린 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 회의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폐지할 것을 요구했지만, 차우 신임 보건국장은  상황 추이를  지켜보고 결정해야 할 문제라며  현재로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폐지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차우 신임 보건국장은 WHO 가이드라인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마스크 착용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임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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