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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모병소에 한인등 입대문의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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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더믹속 한인들의 입대 문의도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은 기잡니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일자리가 사라지면서 , 군 입대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인 타운 모병소에서 근무하는 앤드류 오  중사는 최근 입대 문의하는 한인들이 많다며 , 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코로나 펜더믹으로 인해 지난 해 3월 중순부터는 모병소측이 대면 입대 홍보행사를 중단하고 소셜 미디어와 유튜브등을 통한 비대면 홍보로 전환했음에도 한인등 타운 주민들의 입대문의는 꾸준하다고 밝혔습니다.

모병소측은 코로나 사태가 개선되면 모병 홍보를 대면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 중사는 경우 고등학교 졸업 후 여러 직장을 거치며 회의감을 느끼던 가운데 입대를 결정했으며, 만족스러운 결정이었다는 본인 경험담을 전했습니다.

입대를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주저말고 연락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컷 많은 것들을 이룰수 있습니다 많은 방법들이 있으니까 연락을 주세요)

영어가 서툰 한인들의 경우 군에서 제공하는 언어 프로그램인 “Defense Language Institution” 에서 영어를 배우고 입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편 22일 타운내 모병소에서는 모병 지휘관인 케빈 베린 소장이 직접 방문해 업무현황 파악을 비롯해 모병소 근무 병사들의 사기를 북돋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베린소장은 군인으로써 제공되는 혜택으로는 학비 보조를 비롯해 군인가족에게 까지도 제공되는 의료혜택, 경제적인 혜택까지 다양하다 보니 젊은층들이 입대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컷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인신분으로써 박사학위까지 취득해서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

군 지원에 관련된 문의사항은 타운내 오세일 모병관 661-313-0367 로 연락하면 됩니다.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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