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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 21’ 사옥 1억6,600만달러에 매각… 9년전 3,800만달러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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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21이 1억6,600만달러에 매각한 링컨하이츠 본사 전경-LA한국일보 자료사진>

 

한인 의류체인인 ‘포에버 21’  본사 건물이 1억6천6백만 달러에 매각됐다고 엘에이 비즈니스 저널이 11일자에 보도했습니다 .

링컨 하이츠 3880 노스 미션 로드에 있는 포에버21 본사 건물은 210만 스퀘어 피트 규모로  블랙 스톤 그룹에 팔렸으며, 포에버 21이 계속 이 건물에 입주해 있을지 여부는 확실치 않다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이 건물은 장도원씨 부부가 지난 2010년 메이시스 사로부터 3천8백만 달러에 구입했습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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