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로컬/캘리포니아

폴 서 가주검사, 랜초 팔로스 버디스 시의원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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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선거에서  랜초 팔로스 버디스 시의원직에 도전하는 폴 서 가주 검사가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은 기잡니다.

 

28일 타운내 JJ 그랜드 호텔에서 오는 11월 선거에서 랜초 팔로스 버디스 시의원직에 도전하는  폴 서 가주 검사가  한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폴 서 후보는  지난 4월 한인 민주당 협회 주도로 한흑간  화합을 상징하는 벽화가 그려진 잉글우드 지역   한인 리커스토어 업주의 아들로  4.29 폭동을 몸소 겪으며 한인정치력 신장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강조했습니다.

폴 서 후보 입니다.

(컷  범죄와 같은 해당지역의 문제들을 대응하기 위해서 출마했습니다.)

주요공약으로는 최신기술을 통한 랜초 팔로스 버디스 시내 치안강화, 시내 통화품질 개선, 시니어 프로그램 유지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인 커뮤니티를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컷)

랜초 팔로스 버디스 시의 경우, 엘에이 시와 같은 대도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와 유권자가 작다보니 지난 6월 예비선거를 진행하지 않았으며 11월 중간선거로  바로  돌입하게 됩니다.

이 자리에는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과 스티브 강 민주당 협회장이 참석해 폴 서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스티브 강 한인 민주당 협회장 입니다.

(컷 백인 시의원들의 집권으로 인해 아시안 커뮤니티들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은 이번 11월 선거에서 폴 서 검사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한인 정치인  배출을 위해 한인들이 결집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컷 제 역할은 한인 정치인들을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하는 것 입니다.)

폴 서 후보는  웨스트 포인트 졸업후 로욜라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2015년 부터 2021년까지 엘에이 카운티 검찰에서 근무하다 현재 가주검찰의  스페셜 프로시큐션 섹션에서  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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